풍랑주의보 속에도 제주 월정리서 서핑한 2명 적발

강경태 2021. 1. 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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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도 신고하지 않고 서핑을 한 이들이 적발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풍랑주의보 발효 중 신고를 하지 않고 서핑을 한 혐의(수상레저안전법 위반)로 A씨 등 2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낮 12시50분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신고하지 않고 약 1시간6분 동안 서핑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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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난 9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A씨 등이 서핑을 하는 모습.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1.01.10.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도 신고하지 않고 서핑을 한 이들이 적발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풍랑주의보 발효 중 신고를 하지 않고 서핑을 한 혐의(수상레저안전법 위반)로 A씨 등 2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낮 12시50분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신고하지 않고 약 1시간6분 동안 서핑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해경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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