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동참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1. 1.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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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들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는 자사 전속모델인 추성훈과 야노 시호를 통해 2030월드엑스포 응원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향토기업이 모든 자원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에 동참해 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2021년은 부산의 미래를 열어 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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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병원 외벽에 붙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현수막. 부산시 제공
부산 향토기업들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는 자사 전속모델인 추성훈과 야노 시호를 통해 2030월드엑스포 응원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모모스커피'는 하루 200~800건 발송하는 택배물에 엑스포 홍보물을 동봉할 예정이며, '머거본', '트랙스타', '부산우유'는 제품이나 포장지에 엑스포 홍보문구를 새겼거나 새길 계획이다.

앞서 '세정'은 자사 전속모델 배우 김태희의 응원 영상으로 릴레이에 동참했고, '웰니스병원'은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대선주조'는 지난해 소주병 900만병 라벨에 홍보물을 붙였고, '삼진어묵'은 부산 매장 6곳에서 스크래치 쿠폰을 활용한 홍보에 참여했다.

'텐 퍼센트 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컵 홀더를 활용해 엑스포 유치를 홍보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향토기업이 모든 자원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에 동참해 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2021년은 부산의 미래를 열어 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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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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