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이랜드, 곽성욱·서재민과 2022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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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는 미드필더 곽성욱(28), 서재민(24)과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시즌 안산 그리너스에서 이랜드로 이적한 곽성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2018년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서재민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쳐 지난 시즌 이랜드에 합류했다.
대구와 인천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던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4경기에 나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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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는 미드필더 곽성욱(28), 서재민(24)과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2년이다.
2020시즌 안산 그리너스에서 이랜드로 이적한 곽성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곽성욱은 "팀의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다. 이번 시즌 팬들께 큰 즐거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서재민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쳐 지난 시즌 이랜드에 합류했다.
대구와 인천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던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4경기에 나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서재민은 "이랜드에서 계속 경기에 나설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난 시즌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꼭 진출하겠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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