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임윤아, 단단한 패기로 새바란..강렬한 존재감→'극적 효과' 기폭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의 패기로움이 '매일한국'에 새바람을 이끌었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생존형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지수는 날카로운 촉을 발휘해 고수도(신현종 분) 의원 채용 비리 사건에 의문을 품고 이를 역조사, 최초로 기사를 작성한 최경우(정준원 분)를 취재하는 꼼꼼함으로 기자다운 면모를 선보여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임윤아의 패기로움이 '매일한국'에 새바람을 이끌었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생존형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지수가 거짓과 타협하지 않는 '진짜 기자'가 되기로 결심, 탐사보도 팀 'H.U.S.H'에 본격 합류해 활약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지수는 날카로운 촉을 발휘해 고수도(신현종 분) 의원 채용 비리 사건에 의문을 품고 이를 역조사, 최초로 기사를 작성한 최경우(정준원 분)를 취재하는 꼼꼼함으로 기자다운 면모를 선보여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여기에 한준혁(황정민 분)과 함께 고수도 의원을 만나 청탁 증거를 잡고,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협박에도 굴하지 않는 단단한 심지를 내비쳐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임윤아는 '이지수'의 끓어오르는 열정을 진정성 넘치게 표현, 강렬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극적 효과를 상승 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동치미')[종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in스타★]
-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 김남길 “교통사고로 6개월 입원 후 대사 못 외워, 후유증 30년 가는 듯” ('슈취타')
- [SC초점] 한국인도, 한국어도 없다…글로벌 K팝, 어떻게 보시나요
- [SC인터뷰] 박은빈 “도전의 아이콘 될 생각 없어..재미있고 마음 편하게 봐주면 고맙다”
- '교육비 800만원·대화 문제'…최민환·율희 이혼사유에 '금쪽 상담소' 재조명 [종합]
- 결혼 준비도 제3자 의견에? 김숙 “친한 것과 의존증은 다른 것” 일침 ('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