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태오 "러시아 영화 주연으로 칸 진출, 국내 최초"[결정적장면]

김명미 2021. 1.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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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가 러시아 영화 주연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한 사연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유태오 씨가 참 대단한 게 러시아 영화 '레토'에서 빅토르 초이 역할을 맡고 칸 영화제까지 갔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나라 영화 주연으로 우리나라 배우가 외국 영화제에 나간 것"이라고 덧붙였고, 유태오는 "국내 배우 중에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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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태오가 러시아 영화 주연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한 사연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유태오 씨가 참 대단한 게 러시아 영화 '레토'에서 빅토르 초이 역할을 맡고 칸 영화제까지 갔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나라 영화 주연으로 우리나라 배우가 외국 영화제에 나간 것"이라고 덧붙였고, 유태오는 "국내 배우 중에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 유태오는 "한국어가 유창한 것 같지는 않다"는 말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파독 간호사와 광부의 2세"라고 밝혔다.

(사진=MBC '전참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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