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코로나19 격리시설 긴급 화재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소방이 코로나19 격리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충남소방본부는 다음달 19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 격리시설인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은 현장 점검을, 요양병원과 노인의료시설, 정신의료기관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자율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소방이 코로나19 격리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충남소방본부는 다음달 19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 격리시설인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생활치료센터 및 임시생활시설 등 도내 212곳이 대상이다.
도 소방본부는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은 현장 점검을, 요양병원과 노인의료시설, 정신의료기관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자율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화재예방 지도를 위한 소방관서장의 화재안전 컨설팅도 함께 실시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위반사항 적발보다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설의 화재안전상황을 집중 점검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점검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 방역교육을 받고 보호복을 착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