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서리꽃
2021. 1. 10. 10:00
이게 뭘까요?
마치 카펫 같기도 하고
양탄자 같기도 하고
볼수록 신기합니다.
아침 기온 영하 17도.
방콕 시대에
베란다에 나가보니
창문이 밤새 마술을 부렸네요.
문양이 어쩜 이리 고급스러운지
자연의 신비함에
추위도 잠시 잊어봅니다.
사진가 만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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