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서 확진자 접촉자 등 주말 23명 코로나19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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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및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됐다.
천안지역에서만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과 확진자 가족,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15명이 추가됐고 아산에서도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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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및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됐다.
천안지역에서만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과 확진자 가족,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15명이 추가됐고 아산에서도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확진자 등 772번과 773번은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자로, 자가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126명으로 늘었다. 천안 778~782번 확진자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532번, 756번, 76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아산지역 확진자 8명(238~245번)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아산 238~24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2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41~244번 확진자는 아산 영농조합법인 관련 확진자 아산 20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5번 확진자도 아산 1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에서는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서산2명, 보령2명, 당진2명, 홍성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허택회 기자 thhe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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