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배효주 2021. 1. 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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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살림으로 가득한 양준혁과 19세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양준혁과 박현선의 신혼집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준혁보다 19살이나 어려 화제를 모았던 박현선은 밥을 지으며 "자기야, 조금만 기다려 봐. 밥 맛있게 해줄게"라며 애교 있는 목소리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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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둘만의 살림으로 가득한 양준혁과 19세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양준혁과 박현선의 신혼집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아기자기한 살림으로 가득찬 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준혁보다 19살이나 어려 화제를 모았던 박현선은 밥을 지으며 "자기야, 조금만 기다려 봐. 밥 맛있게 해줄게"라며 애교 있는 목소리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파에 드러누운 양준혁은 "잘하고 있어"라면서도 "맛 보면서 다 먹는다"고 타박했다.

이를 보던 최수종은 "신혼인데. 부인은 요리하는데 소파에 저렇게 누워있나?"라며 "뒤에서 안아주면서 '너무 좋다' 라고 해야지"라고 지적했다.(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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