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토니안 "겨울철 길냥이 돕기, 모닝 노크+소량의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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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겨울철 길고양이 돕는 팁을 전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겨울철 길 위에 사는 동물들을 위한 팁이 공개됐다.
또한 토니안은 "겨울철 유난히 통통한 길냥이들이 목격되는데 이 경우는 살이 찐 게 아니라 수분이 부족해서 부은 것"이라며 "문제는 그냥 물을 주면 얼어 버린다. 그럴 땐 아주 소량의 설탕을 물에 넣어주면 어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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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토니안이 겨울철 길고양이 돕는 팁을 전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겨울철 길 위에 사는 동물들을 위한 팁이 공개됐다.
이날 토니안은 "지금 추운 겨울이라 동물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시기"라며 "몇 가지 팁을 좀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겨울이 되면 길냥이들이 추위를 피해서 자동차 엔진룸에 숨어들곤 한다. 시동을 걸기 전에 보닛에 '똑똑' 모닝 노크를 해준다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토니안은 "겨울철 유난히 통통한 길냥이들이 목격되는데 이 경우는 살이 찐 게 아니라 수분이 부족해서 부은 것"이라며 "문제는 그냥 물을 주면 얼어 버린다. 그럴 땐 아주 소량의 설탕을 물에 넣어주면 어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심소영은 "유기견 보호소는 겨울에 특히 힘들다고 한다. 실외 견사나 케이지 바닥이 차가워서 강아지들이 추위에 떤다. 쓰지 않는 수건이나 헌 담요를 보내주면 도움이 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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