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눈꽃 날리고·해주엔 눈..평양 아침기온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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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대회가 진행 중인 평양은 평년보다 5도 낮은 강추위를 기록해 당 대회 이후 열릴 예정인 군중집회의 개최 여부와 규모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상황과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북한의 당 대회 이후 열릴 전망인 군중집회의 개최 여부와 규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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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대회가 진행 중인 평양은 평년보다 5도 낮은 강추위를 기록해 당 대회 이후 열릴 예정인 군중집회의 개최 여부와 규모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노동당 8차 대회가 열리고 있는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보다 5도 낮은 영하 1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상황과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북한의 당 대회 이후 열릴 전망인 군중집회의 개최 여부와 규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밖에 개성과 청진, 중강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각각 영하 3도, 영하 4도, 영하 9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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