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들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홍보전

손형주 2021. 1.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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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들이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잇따라 홍보전에 나섰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그린조이는 자사 전속모델인 추성훈, 야노시호씨를 통해 2030 월드엑스포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향토기업들이 모든 자원을 활용해서 엑스포 유치에 동참해 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021년 한해는 포스트 코로나를 넘어 부산의 미래를 열어 줄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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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응원 퍼포먼스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향토기업들이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잇따라 홍보전에 나섰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그린조이는 자사 전속모델인 추성훈, 야노시호씨를 통해 2030 월드엑스포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패션기업 세정은 자사 전속모델 김태희씨의 응원 영상으로 월드 엑스포 열기를 고조시켰다.

모모스커피는 하루 200∼800건의 택배를 발송할 때 월드 엑스포 홍보물을 동봉할 예정이다.

머거본, 부산우유, 트렉스타 등도 자사 제품이나 포장지에 홍보 문구를 새겼다.

대선주조도 지난해 900만 병의 소주병 라벨에 홍보문구를 붙였으며 삼진어묵은 지역 내 6개 매장에 스크래치 쿠폰을 활용한 홍보에 참여했다.

텐 퍼센트 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컵홀더를 사용해 엑스포 유치를 홍보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향토기업들이 모든 자원을 활용해서 엑스포 유치에 동참해 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021년 한해는 포스트 코로나를 넘어 부산의 미래를 열어 줄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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