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이효리 "연예계 기 못 죽인 사람 있어, 데프콘 만나 기 죽여야"

김명미 2021. 1. 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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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데프콘의 기를 죽이겠다고 농담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와 전화 통화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녹화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데프콘 오빠는 안왔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내가 으악을 질러서 기를 죽여야지. 연예계에 기 못 죽인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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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효리가 데프콘의 기를 죽이겠다고 농담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와 전화 통화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녹화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데프콘 오빠는 안왔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북곤이랑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내가 으악을 질러서 기를 죽여야지. 연예계에 기 못 죽인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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