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사흘연속 600명대 유지..665명 신규확진

노현섭 기자 입력 2021. 1. 10. 09:39 수정 2021. 1.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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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하며 '3차 대유행'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5명 늘어 누적 6만8,66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665명 중 지역발생은 631명, 해외유입은 3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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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631명·해외유입 34명..사망자는 25명 늘어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에서 서울시설공단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상가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하며 ‘3차 대유행’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5명 늘어 누적 6만8,66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9일(674명,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한 수치다. 1,000명 아래 세 자릿수는 지난 5일 이후 엿새째다. 지난달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 안팎을 기록했던 때와 비교하면 최근 확산세는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665명 중 지역발생은 631명, 해외유입은 34명을 기록했다. 다만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1,125명을 나타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번 유행은 새해 들어 서서히 감소세로 돌아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교회와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여전히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언제든 감염 규모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이날 확진자 감소는 주말인 전날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2만5,000건 정도 줄어든 영향도 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5명을 기록해 열흘 중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에 머물렀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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