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665명, 사흘연속 600명대
배준용 기자 입력 2021. 1. 10. 09:31 수정 2021. 1. 19. 10:53
지난 9일 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665명이 발생했다고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사흘 연속 600명대의 환자가 나왔다. 국내 지역발생은 631명, 해외 유입은 34명이다. 이달 1일부터 신규확진자 수 추이는 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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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국내 진단검사량은 5만6298건이다. 의심신고 검사는 3만384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2450건이다. 신규 확진 665명 중 임시선별검사소에서 88명이 확진됐다.
국내 지역발생 631명 중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에서 400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2명, 대구 34명, 광주 18명, 대전 4명, 울산 34명, 강원 20명, 충북 8명, 충남 30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19명, 경남 19명, 제주 4명 등이다. 세종시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112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이 감소해 현재 4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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