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강등권' 발렌시아, 윙크스 임대 원하지만..'레비 기준 못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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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해리 윙크스(토트넘 홋스퍼)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발렌시아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토트넘에서 벤치 자원으로 밀려난 윙크스 임대 영입을 타진했다.
'스포츠몰'은 스페인 매체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발렌시아는 토트넘과 몇 주간 임대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요구하는 임대료를 부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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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발렌시아가 해리 윙크스(토트넘 홋스퍼)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부족한 재정이 발목을 잡았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9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윙크스를 원하지만 연봉을 제외하고 자금을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현재 발렌시아는 그야말로 껍데기와 같다. 프란시스 코클랭, 다니 파레호 등 주전급 미드필더 자원들이 모두 팀을 떠나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페란 토레스를 맨체스터 시티에 내준 이후 다수의 1군 선수들이 수뇌부와 마찰을 겪으면서 생긴 일이다.
팀의 중심을 잡아줄 기둥이 빠지자 발렌시아는 급격하게 추락했다. 현재 순위는 승점 16점 17위로 강등권인 18위 엘체와 승점이 동률이다. 하지만 엘체와 19위 오사수나가 발렌시아보다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발렌시아가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
이에 발렌시아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토트넘에서 벤치 자원으로 밀려난 윙크스 임대 영입을 타진했다. 하지만 문제는 자금 부족이다. ‘스포츠몰’은 스페인 매체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발렌시아는 토트넘과 몇 주간 임대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요구하는 임대료를 부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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