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황의조, 시즌 2호 도움으로 2-1 승리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0-2021 리그앙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레미 우댕의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의 시즌 2호 도움, 황의조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0-2021 리그앙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레미 우댕의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스트라이커로 나선 황의조는 전반 13분 코너킥 문전 상황에서 짧은 패스로 우댕에게 연결, 우댕의 선제골을 도왔다. 황의조의 시즌 2호 도움, 황의조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후반 41분 조시 마자와 교체될 때까지 약 8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발히 움직였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한편, 보르도는 전반 23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43분 우댕이 다시 로리앙의 골망을 가르며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보르도는 리그 10위(승점 26)로 올라섰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