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주택 화재..1명 사망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1. 1.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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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주민 1명이 숨졌다.
10일 오전 4시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2층 규모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주택 내부에 쓰러져 있던 주민 A(70대·여)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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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주민 1명이 숨졌다.
10일 오전 4시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2층 규모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주택 내부에 쓰러져 있던 주민 A(70대·여)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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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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