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알밤 까기 초고수견 등장..고급 스킬 후 무아지경 먹방까지

배효주 2021. 1.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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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에 알밤까기 초고수견이 찾아온다.

1월 11일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속 '무엇이든 제보하개' 코너에서는 혼자서 알밤을 까먹는 강아지가 등장, 기가 막힌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녹화 당일 새싹 제자 장도연은 '알밤을 직접 까는 개가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폭소를 터트린다.

듣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개견기의 주인공은 바로 포메라니안 봉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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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 알밤까기 초고수견이 찾아온다.

1월 11일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속 ‘무엇이든 제보하개’ 코너에서는 혼자서 알밤을 까먹는 강아지가 등장, 기가 막힌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녹화 당일 새싹 제자 장도연은 ‘알밤을 직접 까는 개가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폭소를 터트린다. 듣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개견기의 주인공은 바로 포메라니안 봉달이. 밤톨처럼 깜찍하고 앙증맞은 외모를 가졌지만 밤을 까는 스킬은 장인급인 자랑견이다.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 앞에 시범을 보인 봉달이는 능숙한 발놀림으로 알밤을 제압(?)한다. 양 발로 밤을 이리저리 굴리자 어느새 새하얀 속살이 드러나더니 껍질은 남기고 알맹이만 집중 공략, 무아지경 먹방을 펼친다고.

뿐만 아니라 사탕 모양의 간식을 주자 비닐을 벗겨 안에 내용물만 꺼내 먹는 신공도 발휘해 보고도 못 믿을 광경으로 현장을 흥분케 한다. 구경하는 것조차 재미있는 봉달이의 밤 까기 모습에 흥미가 생긴 3MC는 땅콩도 가능할지 테스트 해보기로 한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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