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子 시욱과 육아에 KO "딸 유담보다 먼저 잠들어" [SNS★컷]

서지현 2021. 1.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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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이 고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시욱이가 유담이 보다 먼저 잠든 날"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는 딸 유담이 옆에서 정신없이 잠에 빠진 아들 시욱이 모습이 담겨 있다.

쌩쌩한 유담이와 달리 이미 녹다운돼 버린 오빠 시욱이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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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고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시욱이가 유담이 보다 먼저 잠든 날"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는 딸 유담이 옆에서 정신없이 잠에 빠진 아들 시욱이 모습이 담겨 있다. 쌩쌩한 유담이와 달리 이미 녹다운돼 버린 오빠 시욱이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이하정은 "오늘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정신 좀 붙들어볼게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방송인 김빈우는 "아이고 귀염둥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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