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캠핑장 부탄가스 폭발로 2명 부상

어제(9일) 오전 11시쯤 경북 경주의 한 캠핑장에서 이용객들이 식사를 준비하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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