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 쓰레기매립장 화재 현재까지 지속
심다은 2021. 1. 10. 09:09
어제(9일) 오후 8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쓰레기매립장에서 난 불이 현재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포항시는 화재 신고 직후 진화 장비 50여 대와 13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매립장에는 생활폐기물 9천여 톤이 있어 불이 완전히 꺼지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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