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소식] 문인 구청장 소상공인 지원 대책 간담회

박철홍 2021. 1. 10.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소상공인 단체·협회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피해 지원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정부 지원 대책과 올해 구의 종합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소상공인 지원정책 설명회 개최 (광주=연합뉴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8일 오후 광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정책 설명회'에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밝히고 있다. 2021.1.8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소상공인 단체·협회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피해 지원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정부 지원 대책과 올해 구의 종합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북구는 지난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본부를 운영, 민생안정에 주력했다.

올해는 자영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한파 속 내복 차림 3세 여아 행인에 "도와달라"
☞ 분양 후 수억원 뛰었는데 이제 와서 나가라고?
☞ 62명 탑승 인니 여객기 이륙 4분 뒤 추락…2년전 사고 닮은꼴
☞ "늙어서 소용없다" 103세 백신 접종자에 악성 댓글
☞ 지적장애인 추행 인터넷방송 제작한 여성BJ 결국…
☞ "트럼프, 의회폭동 때 의원들에 '대선 뒤집자' 전화 돌렸다"
☞ 미 의회폭동 잔혹상 공개…짓눌린 경찰은 피 토했다
☞ 한겨울 포장만 되는데…아이스 커피 인기 높아진 이유는
☞ 성희롱 시달린 'AI 이루다', 이번엔 동성애 혐오 학습 우려
☞ 지적장애 아들 굶기고 때려 숨지게…친모 등 내일 2심 선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