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 건강 악화? 권나라-이이경 창백한 표정 포착

배효주 2021. 1.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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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가 위중한 상태에 빠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 암행어사단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길을 떠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뜻밖의 위기를 맞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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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가 위중한 상태에 빠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 암행어사단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1월 11일과 12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한층 더 험난하고 짜릿해진 어사단의 모험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길을 떠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뜻밖의 위기를 맞이한다고. 10일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가는 홍다인과 박춘삼, 창백한 안색으로 두 사람을 뒤따라가는 성이겸의 모습이 담겼다.

성이겸은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듯 힘들어하고, 홍다인과 박춘삼은 그를 부축하고 이마를 짚어보는 등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버린 성이겸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건강을 한순간에 악화시킨 어사단의 새 여정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시진 제공=아이윌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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