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마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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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청계마을 3단지에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고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했다.
청계마을 3단지 소재 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 이용하며, 현재 10여명의 아동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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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청계마을 3단지에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고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9일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 돌봄 서비스가 지역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며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계마을 3단지 소재 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 이용하며, 현재 10여명의 아동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은 청계마을 돌봄센터에 들러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정원은 20명이다. 돌봄센터 이용료는 급-간식비를 포함해 월 10만원 정도로 학기 중과 방학 중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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