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장윤주 "시니어 모델인 문소리 母에 워킹 코치"[결정적장면]

김명미 2021. 1. 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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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문소리 어머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문소리는 "우리 엄마가 시니어 모델이다"고 밝혔고, 장윤주는 "처음 셋이 만나는 자리에 갑자기 어머니가 오신다고 했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이태원에 우리 셋이 있는데 엄마가 윤주를 본다고 찾아왔다. 모델계 선배니까"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그런데 어머니만 오신 게 아니고 동료분들이 다 왔다. 나도 그날 어머니를 처음 뵀는데 너무 이국적이고 분위기가 약간 유럽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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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윤주가 문소리 어머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문소리 김선영 모델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우리 엄마가 시니어 모델이다"고 밝혔고, 장윤주는 "처음 셋이 만나는 자리에 갑자기 어머니가 오신다고 했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이태원에 우리 셋이 있는데 엄마가 윤주를 본다고 찾아왔다. 모델계 선배니까"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그런데 어머니만 오신 게 아니고 동료분들이 다 왔다. 나도 그날 어머니를 처음 뵀는데 너무 이국적이고 분위기가 약간 유럽이다"고 덧붙였다.

또 장윤주는 "두 번째는 소리네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갑자기 '내일 무대에 설 일이 있는데 워킹을 봐달라'고 하더라. 내가 약간 취해서 '어머니 한 번 봅시다' 이랬다. 그런데 어머니가 너무 의욕이 앞서니까 몸을 흔드셨다. 그래서 내가 '더 당당하게 쭉쭉 걸으시라'고 하면서 워킹 코치를 해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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