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나주 2명, 목포·보성 1명씩 확진..누적 607명

정다움 기자 2021. 1. 10.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 나주시민 2명, 목포시민 1명, 보성군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604~6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604·607번 확진자는 모두 나주 거주민으로, 광주 13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남 605번 확진자는 목포시민으로, 해외 출국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해 12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올해 마지막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 제공)2020.12.29/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 나주시민 2명, 목포시민 1명, 보성군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604~6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607명으로 늘었다.

전남 604·607번 확진자는 모두 나주 거주민으로, 광주 13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광주 1331번 확진자는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다.

전남 605번 확진자는 목포시민으로, 해외 출국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전남 606번 확진자는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입국 한 뒤 보성군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