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도심 보청·항건천변 친수공간으로 거듭난다
장인수 기자 입력 2021. 1.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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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변이 주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거듭난다.
보은군은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보은읍 보청천과 항건천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청천과 항건천변 2.22㎞(폭 2m) 구간을 데크로드(1.8㎞)와 쉼터 11곳, 가로등 25개, 조형물로 꾸민다.
군 관계자는 "산책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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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원 들여 쉼터·데크로드 조성..내달 착공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변이 주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거듭난다.
보은군은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보은읍 보청천과 항건천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착공하는 이 조성사업은 오는 11월 중 준공목표로 하고 있다.
보청천과 항건천변 2.22㎞(폭 2m) 구간을 데크로드(1.8㎞)와 쉼터 11곳, 가로등 25개, 조형물로 꾸민다.
군 관계자는 "산책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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