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북극발 한파에 종일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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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은 10일도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며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은의 낮 최고기온은 -3~-1도에 그치겠다.
충남권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어제(-24~-17도)보다1~3도 높은 -21~-14도 분포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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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충남은 10일도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며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은의 낮 최고기온은 -3~-1도에 그치겠다. 기온은 평년(3~4도)보다 4~8도 낮아 추운 상태가 이어지다 12일 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점차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권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어제(-24~-17도)보다1~3도 높은 -21~-14도 분포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0.7, 청양 -19.9, 공주 -18.6, 홍성 -18.5, 아산 -17.8, 천안 -17.7, 서천 -17.6, 서산 -17.6 금산 -17.5 부여 -17.1, 논산 -16.9, 예산 -16.3, 세종 -15.6, 당진 -15.5, 대전 -14.2, 보령 -13.9, 태안 -13.5도 등이다.
오후 부터 밤 사이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권엔 가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1~3㎝, 충남내륙 1㎝내외다.
박종경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추운 날씨가 오랜기간 이어지면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면서 "수도관 동파나 비닐하우스 농작물과 양식장 등의 냉해 발생이 유려되니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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