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소외 없는 보편적 복지 기반 다진다"

김정수 기자 입력 2021. 1. 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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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올해 남녀노소 소외받지 않는 보편적 복지환경을 조성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127억원 증가한 1252억원의 복지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본예산 5445억원 중 23%의 규모로 가파른 인구증가세를 보이는 군의 인구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증액했다.

디지털 기술로 군과 복지기관이 협업해 서비스 누락을 방지하고 필요한 복지자원 활용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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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전년比 127억원 증액한 1252억원 투입
사업 마지막 해 돌입한 '통합 돌봄 선도사업' 추진
진천군이 통합 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상사고 예방교육.(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올해 남녀노소 소외받지 않는 보편적 복지환경을 조성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127억원 증가한 1252억원의 복지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본예산 5445억원 중 23%의 규모로 가파른 인구증가세를 보이는 군의 인구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증액했다.

군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이 마지막 해 접어든 만큼 각종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군이 제안해 탄생한 '통합 돌봄 앱'을 활용해 서비스 대상자 700명에게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

디지털 기술로 군과 복지기관이 협업해 서비스 누락을 방지하고 필요한 복지자원 활용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아동 관련사업 추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아동학대 발생 시 현장조사와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원가정과 분리가 필요한 아동은 상담·조사·보호를 지원할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해 피해아동을 찾아내고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권리를 아이의 시선에서 모니터링해 개선하는 '아동권리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

관계기관과 거버넌스를 강화해 아동친화 정책이 일상화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올 해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원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32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문백면 태락리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리모델링과 12억원으로 광혜원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증축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덕산읍 구도심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12억원을 투입해 516㎡ 규모로 조성하는 문화 공간 '꿈+더하기'도 완공할 예정이다.

송기섭 군수는 "성공적인 군정 평가는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는지에 달려있다"라며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고민하고 지속적인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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