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잠든 둘째 딸 향한 기도 "더 나은 내일이 오기를" [SNS★컷]

이해정 2021. 1. 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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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을 바라보며 애틋한 기도를 전했다.

이윤지는 1월 9일 인스타그램에 "잘자요. 그대. 제발 눈을 뜨면 조금만 조금만 더 나은 내일이 오기를. 그렇게 한 발자국씩만이라도 돌아가는 날이 되기를. #오늘의산책중에 #오늘의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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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을 바라보며 애틋한 기도를 전했다.

이윤지는 1월 9일 인스타그램에 "잘자요. 그대. 제발 눈을 뜨면 조금만 조금만 더 나은 내일이 오기를. 그렇게 한 발자국씩만이라도 돌아가는 날이 되기를. #오늘의산책중에 #오늘의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이 무척 귀엽다. 사랑스럽게 잠든 모습이 꼭 천사 같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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