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오늘(10일) 인순이 편 계속..대방어 해체쇼 앞에서 소녀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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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셰프가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오늘(1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0회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2회 연속 출연한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싱싱한 초대형 대방어를 주문, 인순이가 보는 앞에서 대방어 한 마리를 완전히 해체한다.
MBN '더 먹고 가' 인순이 편은 오늘(10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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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셰프가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오늘(1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0회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2회 연속 출연한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싱싱한 초대형 대방어를 주문, 인순이가 보는 앞에서 대방어 한 마리를 완전히 해체한다.
인순이는 “회를 좋아하지만 온전히 있는 상태에서 회를 뜨는 것은 못 보겠다”며 두 눈을 가리다 나중에 해체가 거의 끝나 ‘고등어’(?) 같은 상태가 되었다는 강호동의 중계에 눈을 뜬다.
“어느 부위가 가장 귀하냐?”는 인순이의 질문에 임지호 셰프는 “아가미”라며 설명해준다.
인순이는 이날 특별했던 모녀 관계와 가정사 고백 등이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새해맞이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며 ‘아버지’를 열창, 강호동과 황제성의 눈물을 자아냈던 그는 늦은 밤까지 이어진 토크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하며 가슴 속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그는 “엄마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입양을 보내지 않고 잘 견뎌줬다. 남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나와 동생을 끝까지 잘 키워줬다”며 고마워한다.
MBN ‘더 먹고 가’ 인순이 편은 오늘(10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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