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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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6일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2020년 7월)를 통해 선정된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안전괄호로 표현한 뒤 사진을 찍어 공식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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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김응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6일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2020년 7월)를 통해 선정된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안전괄호로 표현한 뒤 사진을 찍어 공식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이 지목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손혁재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강대견 ㈜연천교통 사장, 조영진 은대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김응연 이사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되려면 단속과 처벌 강화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개개인이 준법의무를 다하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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