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기성용, 2021시즌 FC서울 주장 선임
전현우 2021. 1. 10. 07:11
프로축구 FC서울은 2021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기성용이 선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유럽 생활을 마치고 FC서울로 복귀한 기성용은 부상 여파로 5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지난 2006년 FC서울에 입단한 기성용은 K리그에서 통산 85경기에 출전해 8골, 12개의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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