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부터 힙합까지..'홈족' 위한 레코딩 장비는?

최희정 2021. 1. 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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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래와 작곡을 취미로 즐기는 '홈족(Home+族)'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로지텍은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주는 홈 레코딩 장비를 추천했다.

PSS-A50는 음악 제작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르페지오 패턴이 탑재돼 초보 작곡가도 작곡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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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루 예티 X (제공=로지텍코리아)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래와 작곡을 취미로 즐기는 '홈족(Home+族)'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로지텍은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주는 홈 레코딩 장비를 추천했다.

◇보컬·악기·서라운드 사운드까지 전문가 수준 녹음 가능한 '블루 예티 X'

로지텍 산하 브랜드 블루 마이크로폰의 예티 X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USB 마이크다. 4개의 콘덴서 캡슐이 내장돼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고 ▲단일 지향성 모드(녹음·스트리밍) ▲양지향성 모드(팟캐스트·인터뷰) ▲스테레오 모드(ASMR·먹방) ▲무지향성 모드(악기 녹음·단체 인터뷰) 등 4개의 픽업 패턴을 지원해 다양한 사운드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고해상도 LED 미터링이 음성 레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다기능 스마트 노브로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손쉬운 조절이 가능하다. 블루 마이크 전용 소프트웨어인 블루보이스를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으로 나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미리 저장된 프리셋을 활용해 다양한 보컬 효과도 연출할 수 있어 독특한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생산할 수 있다.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기능이 적용돼 USB 연결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의 별도 장비가 필요 없어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갖췄다.

◇집안에서 쉽게 음악 작업 가능한 '야마하 미니키보드 PSS-A50'

야마하의 ‘PSS-A50’은 폭 50cm, 37개 미니 건반 타입의 고품질 미니키보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집안 어디서든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다. ’HQ(High-Quality) 미니 건반’이 탑재돼 연주 시 뛰어난 터치감을 경험할 수 있고 건반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소리 강약이 조절된다.

PSS-A50는 음악 제작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르페지오 패턴이 탑재돼 초보 작곡가도 작곡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키보드에 저장된 미디(MIDI) 파일은 DAW 프로그램과 연결해 디테일을 가미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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