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디지털 소통 플랫폼 '기발한 프로덕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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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하나로 신규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기발한 프로덕션을 신한금융 대표 서브(Sub) 캐릭터로 운영해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을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말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운영되는 광고·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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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하나로 신규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기발한 프로덕션을 신한금융 대표 서브(Sub) 캐릭터로 운영해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을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말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운영되는 광고·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조용병 회장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기업들에 신한의 광고 지면을 빌려줬던 기발한 광고 캠페인을 모티브로 했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청년·소상공인·지역사회 여러 구성원의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들을 디지털 채널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희망으로 같이가게',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차별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회가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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