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새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 시작

김유성 2021. 1.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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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일 오후 새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오픈하고 신규 광고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기발한 프로덕션을 그룹내 부케(부케릭터, Sub-캐릭터)로 운영해 대중들에게 신한금융의 공유가치창출 모습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회가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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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일 오후 새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오픈하고 신규 광고 영상 2종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말인 ‘기발한 프로덕션’은 디지털 시대 모든 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기반 광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9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냈던 ‘기발한 광고’에서 비롯됐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의 광고 지면을 스타트업에게 빌려주는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같은 취지에 따라 기발한 프로덕션은 스타트업과 청년, 소상공인, 지역사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들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기회 발견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기발한 프로덕션을 그룹내 부케(부케릭터, Sub-캐릭터)로 운영해 대중들에게 신한금융의 공유가치창출 모습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회가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9년부터 ‘기회&성장’이라는 그룹 광고 캠페인 전략 아래 ‘독닙료리집’, ‘기발한 광고’, ‘희망으로 같이 가게’, ‘자신감 키우기’로 이어지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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