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여전'..대전·세종·충남 한파특보

이은중 2021. 1. 1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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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0일 대전과 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은 한파경보가, 태안과 보령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여전히 지속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태안과 보령을 제외한 충남권 대부분이 영하 15도 내외, 태안과 보령은 영하 10도 이하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영하 9∼영하 5도)보다 4∼5도 올라 영하 3∼영하 1도 분포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은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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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여전 [연합뉴스TV 제공]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일요일인 10일 대전과 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은 한파경보가, 태안과 보령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여전히 지속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태안과 보령을 제외한 충남권 대부분이 영하 15도 내외, 태안과 보령은 영하 10도 이하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영하 9∼영하 5도)보다 4∼5도 올라 영하 3∼영하 1도 분포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은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가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1∼3cm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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