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623명..신규 확진 700명 안팎 전망

전현우 2021. 1.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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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8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572명보다 51명 많은 수준으로 어제(9일) 확진자는 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8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7명, 부산과 대구가 각 3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전남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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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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