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오늘(10일) 4주째 결방, 코로나 이은 설민석 하차 여파

박수인 2021. 1.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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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이 4주째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1월 10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는 전파를 타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29일 역사 강사 설민석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선녀들' 측은 방향성 설정을 위해 불가피한 결방을 결정했다.

앞서 '선녀들'은 MBC 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2주간 결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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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4주째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1월 10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는 전파를 타지 않는다. 해당 방송 시간에는 MBC '트로트의 민족 스페셜'이 대체 편성됐다.

'선녀들'은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지난해 12월 29일 역사 강사 설민석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선녀들' 측은 방향성 설정을 위해 불가피한 결방을 결정했다.

앞서 '선녀들'은 MBC 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2주간 결방한 바 있다. 이로써 '선녀들'은 4주 간 시청자들을 찾지 못하게 됐다.

한편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역시 9일 결방됐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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