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931명

유승훈 기자 2021. 1. 1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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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31번째 확진자다.

9일 전북도와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931번(익산)은 경기도 안양시 8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한편 9일 오후 10시 기준 전북에서는 전주 2명, 남원 2명, 군산 1명, 익산 1명 등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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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가 절정에 이르며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8일 전북 전주시 덕진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1.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31번째 확진자다.

9일 전북도와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931번(익산)은 경기도 안양시 8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접촉자 통보에 따라 이날 오전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9일 오후 10시 기준 전북에서는 전주 2명, 남원 2명, 군산 1명, 익산 1명 등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931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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