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리라니!" 신혜선, 여자 몸에 적응 '패닉' (철인왕후)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혜선이 남자의 영혼으로 여자의 몸에 적응하며 혼란에 빠졌다.
앞서 청와대 셰프 장봉환(최진혁 분)은 물에 빠지며 식물인간 상태가 됐고, 그런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시대 중전 김소용의 몸에 들어와 여자로 살게 된 상황.
앞서 처음 몸이 바뀌었을 당시 "내가 고자라니!"를 외치며 경악했던 김소용이 여자의 몸에 완전히 적응한 뒤 다시 한 번 "내가 생리라니!"라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전환점을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혜선이 남자의 영혼으로 여자의 몸에 적응하며 혼란에 빠졌다.
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9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은 여자로 사는데 점점 적응해 갔다.
앞서 청와대 셰프 장봉환(최진혁 분)은 물에 빠지며 식물인간 상태가 됐고, 그런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시대 중전 김소용의 몸에 들어와 여자로 살게 된 상황.
어느 새 장봉환과 김소용이 한 몸이 되자 김소용은 “시체처럼 누워 있는 저쪽 몸도, 이 쪽 몸도 마음에 안 든다. 내가 장소용인지 김봉환인지 모르겠다. 진짜 싫은 건 점점 이 몸에 적응이 된다는 거다. 이제 치마가 편하다”고 불평하다가 “어?”라며 경악했다.
이에 몸종 홍연(채서은 분)은 “달거리다. 제가 개짐(생리대)을 준비 하겠다”며 달려갔고, 홀로 남은 김소용은 “내가 생리라니!”라며 경악했다.
앞서 처음 몸이 바뀌었을 당시 “내가 고자라니!”를 외치며 경악했던 김소용이 여자의 몸에 완전히 적응한 뒤 다시 한 번 “내가 생리라니!”라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전환점을 맞았다.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꽃 가득해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 “엄마 속옷 사진 보고 기절, 인스타 차단했다”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엄친딸 서동주, 재테크 근황 “내 명의 집+20곳 분산 투자 중”(쩐당포)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
- ‘정조국♥’ 김성은, 으리으리한 집 공개 ‘거실에 에어바운스 설치’ [SNS★컷]
- 진재영, 으리으리 제주하우스 눈쌓인 풍경 “나도 오리눈집게 사고싶어”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