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빠 아플때 일만" 황신혜, 양아들 동하와 거리감 이유 (삼광)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혜와 양아들 동하의 속사정이 드러났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3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장준아(동하 분)는 모친 김정원(황신혜 분)을 찾아가 다시 한 번 거짓말을 사과했다.
이날 장준아는 모친 김정원을 찾아가 해외유학 중인 척 거짓말하고 연락하지 않은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장준아는 모친 김정원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유학도 싫어 홀로 사업을 시작한 상황.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신혜와 양아들 동하의 속사정이 드러났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3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장준아(동하 분)는 모친 김정원(황신혜 분)을 찾아가 다시 한 번 거짓말을 사과했다.
이날 장준아는 모친 김정원을 찾아가 해외유학 중인 척 거짓말하고 연락하지 않은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장준아는 모친 김정원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유학도 싫어 홀로 사업을 시작한 상황.
이에 김정원은 “네 마음에 서운한 게 있어서 이러는 것 알고 있다. 네 아빠 편찮으셨을 때 내가 회사 일에 몰두한 것, 너 그게 서운해서 이러는 거 아니야. 그 때 서아는 어려서 잘 몰랐겠지만”이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다.
장준아는 “저도 어려서 그랬는데 지금은 이해한다. 그 때 회사가 좀 어렵지 않냐. 진짜 이해한다. 그래서 지금 탄탄한 회사 만든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정원이 “고마워. 이해해줘서. 그래도 서운한 마음 쉽게 없어지지 않지?”라고 묻자 장준아는 “노력은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장준아와 장서아(한보름 분) 남매는 김정원이 박필홍(엄효섭 분)과 이혼 후 재혼한 남편의 자식들. 두 번째 남편 사망 후 혼자가 된 김정원에게 친딸처럼 살갑게 구는 장서아와 달리, 거리감을 보이는 양아들 장준아의 행동 이유가 과거사로 언급됐다.
또 김정원이 과거 남편이 아플 때도 가족 보다 회사를 먼저 챙긴 과거사가 드러나며 현재 회사가 흔들릴까봐 친딸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존재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 김정원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짐작하게 했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꽃 가득해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 “엄마 속옷 사진 보고 기절, 인스타 차단했다”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엄친딸 서동주, 재테크 근황 “내 명의 집+20곳 분산 투자 중”(쩐당포)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
- ‘정조국♥’ 김성은, 으리으리한 집 공개 ‘거실에 에어바운스 설치’ [SNS★컷]
- 진재영, 으리으리 제주하우스 눈쌓인 풍경 “나도 오리눈집게 사고싶어”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