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키청이 콜렉션 속 데프콘 사진에 "왜 있는 거냐" 당황

한정원 2021. 1. 1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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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데프콘 사진은 왜 있는 거냐"고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키는 자신이 쓰는 패드에 저장된 데프콘 사진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키는 원샷을 차지했고 '키청아' 힌트를 진행하기 위해 패드로 자신의 사진을 띄웠다.

박나래는 "이런 사진이 10장이 있다"며 웃었고 키는 키청이 콜렉션 중 등장한 데프콘 사진에 "근데 데프콘은 왜 있는 거냐"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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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샤이니 키가 "데프콘 사진은 왜 있는 거냐"고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키는 자신이 쓰는 패드에 저장된 데프콘 사진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이날 게스트로는 위키미키 김도연, 최유정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후 받쓰에 참여했다. 첫 번째 문제는 나인뮤지스 '드라마'였다.

키는 "난 활동 기간이 겹쳐서 추억 소환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표했고 빼곡한 받쓰판을 공개했다. 키는 "네 글자를 안 썼잖냐. 요즘 유료화됐다. 원샷 후 네 글자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키는 원샷을 차지했고 '키청아' 힌트를 진행하기 위해 패드로 자신의 사진을 띄웠다.

박나래는 "이런 사진이 10장이 있다"며 웃었고 키는 키청이 콜렉션 중 등장한 데프콘 사진에 "근데 데프콘은 왜 있는 거냐"며 당황해했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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