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세자매 막내, 언니 옷 몰래 입었다 길에서 뺨맞아"(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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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언니 옷 몰래 입고 외출했다 길거리에서 뺨 맞은 적 있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장윤주는 친언니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장윤주는 딸 셋 중 막내라며 "언니들도 다 키가 나랑 똑같다. 170cm다. 부모님 모두 키 크다"며 "자매끼리 살벌하다. 언니 옷 몰래 입고 외출했다 길에서 마주쳤다. 길거리에서 뺨 맞은 적 있다. 언니가 '야 벗고 나가라' 하길래 '싫어'라고 했다. 두 번 물어본 언니가 뺨을 때렸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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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모델 장윤주가 "언니 옷 몰래 입고 외출했다 길거리에서 뺨 맞은 적 있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장윤주는 친언니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장윤주는 김선영, 문소리와 영화 '세자매'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장윤주는 "'베테랑' 이후 출연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 '내가 연기해도 될까?'라는 확신이 없어서 출연 거절을 해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세자매'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나도 세자매인데? 심지어 막내인데?'라고 느끼며 단순히 끌렸다. 첫째 김선영, 둘째 문소리라는 것을 듣고 좋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 보고 나서는 '내가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자신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장윤주는 딸 셋 중 막내라며 "언니들도 다 키가 나랑 똑같다. 170cm다. 부모님 모두 키 크다"며 "자매끼리 살벌하다. 언니 옷 몰래 입고 외출했다 길에서 마주쳤다. 길거리에서 뺨 맞은 적 있다. 언니가 '야 벗고 나가라' 하길래 '싫어'라고 했다. 두 번 물어본 언니가 뺨을 때렸다"며 웃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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