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스위트홈 등근육 CG 아냐" 국가대표급 관리에 납득(전참시)[어제TV]

서유나 2021. 1.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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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로 의심받기도 한다는 '스위트 홈' 속 체지방 9.8의 근육질 몸매.

그러면서 이시영은 '스위트 홈' 촬영 시절 만들었던 몸매를 공개했다.

MC들은 공개된 '스위트 홈' 속 이시영의 몸매에 감탄을 거듭했다.

체지방 9.8 CG급 몸매가 절로 납득이 가는 이시영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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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CG로 의심받기도 한다는 '스위트 홈' 속 체지방 9.8의 근육질 몸매. 하지만 이시영의 하루를 엿보면 바로 납득 가능이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5회에서는 운동과 일로 스케줄을 꽉꽉 채워가며 거의 국가대표급 하루를 보내는 이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영은 새벽 6시부터 러닝 크루 션,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11㎞ 한강 달리기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결혼 전에는 남편과, 결혼 후에는 혼자, 그리고 션을 통해 기부런에 몇 번 참여한 뒤론 션의 제안을 받아 크루에 합류하게 됐다는 설명. 이시영은 이렇게 일찍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다 끝나고 집에 가도 8시 이러니까 하루를 번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장점을 밝혔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이시영은 러닝이 끝나자마자 픽업 온 매니저 차를 타고 PT를 받으러 이동했다. 이시영은 거의 국가대표의 삶이 아니냐며 놀라는 MC들에게 오른쪽 어깨를 다쳐서 재활운동 차 PT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스위트 홈' 촬영 시절 만들었던 몸매를 공개했다. 체지방률 9.8의 피트니스 선수급 몸매. 이시영은 이날 PT를 받는 선생님 덕에 그 몸매를 만들었다며 "원래 푸시업을 한두개도 못 했는데 100개를 한 번에 하게 됐다.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주셨다"고 자랑했다.

MC들은 공개된 '스위트 홈' 속 이시영의 몸매에 감탄을 거듭했다. 어마어마한 기립근은 옆에 있던 유태오가 "저도 운동 적게하는 건 아닌데 자극이 된다"고 말할 정도. 이시영은 평소 CG 아니냐, 해명해 달라는 연락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전부 풀 업 운동과 데드리프트로 만든 몸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시영은 아침 일찍부터 두 개의 운동 스케줄을 소화하고도 곧장 촬영장으로 향하는 엄청난 체력을 보여줬다. 세안 대신 물티슈로 대충 닦은 얼굴, 숍에서 겨우 감은 머리, 몸 씻기는 시간이 없으니 패스. 이시영은 숍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이동 중 김밥 한 줄로 대충 끼니를 때웠다. 그리곤 '스위트 홈' 화보 촬영장에 도착해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해 임해 놀라움을 안겼다. 차 이동 내내 "탄수화물 먹고 싶다. 피자 한 판. 치즈 완전 뒤덮인 거. 콜라 원샷"을 부르짖던 털털한 이시영은 없었다.

스케줄이 끝난 뒤 이시영은 이날 처음으로 식탁에 앉아 밥은 먹는 시간을 만끽했다. 이시영이 찾은 곳은 고기와 해초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단골집이었는데. 이시영은 라이스 페이퍼에 각종 채소를 싸먹는 메뉴가 나오자마자 일반 월남쌈의 5배 크기로 쌈을 제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이 행동에 대해 단순히 식탐 탓이 아닌, 라이스 페이퍼를 최소화 해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 위해서"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체지방 9.8 CG급 몸매가 절로 납득이 가는 이시영의 하루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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