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전' 김산하, 우승후보 진해성과 대결에 멘붕 "이제 집 가면 되냐"

이하나 2021. 1. 1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팀 김산하가 경상팀 진해성과의 대결에 절망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김산하는 다른 선수들의 지목을 받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남아 피하고 싶었던 진해성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재하는 진해성을 고르는 것처럼 경상팀 쪽으로 달려갈 것처럼 동작을 취하다가 다른 선수를 지목했다.

다른 선수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사람인 진해성을 모두 피했고, 지목을 받지 못해 끝까지 남겨진 진해성은 충청팀 김산하와 매치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충청팀 김산하가 경상팀 진해성과의 대결에 절망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김산하는 다른 선수들의 지목을 받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남아 피하고 싶었던 진해성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글로벌팀 재하가 3라운드 1:1 데스매치 대결 상대를 지목하기 위해 앞에 나서자, 진해성은 자신을 골라주길 바라는 눈빛으로 재하를 바라봤다.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에서 재하에게 패했던 진해성은 “저는 데스매치 올라가면 그분과 붙으려고 했다. 아무 손도 못 쓰게 만들어 놓고 동생들을 집에 보내지 않았나”라고 승부욕을 보였다.

재하는 진해성을 고르는 것처럼 경상팀 쪽으로 달려갈 것처럼 동작을 취하다가 다른 선수를 지목했다.

다른 선수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사람인 진해성을 모두 피했고, 지목을 받지 못해 끝까지 남겨진 진해성은 충청팀 김산하와 매치 됐다. 다른 팀 선수들은 “산하 어떡하냐”를 외치며 눈에 보이는 대결 결과에 안타까워 했다.

김산하 역시 “저 그냥 집 가면 되죠?”라고 제작진에게 물으며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