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마르티넬리, 웜업 중 부상..아스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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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신성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경기 전 몸을 풀다가 부상당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은 10일(한국 시간) 마르티넬리가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부상으로 피치를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데일리>
마르티넬리는 이 장면 이후 눈물을 흘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마르티넬리 대신 리스 넬슨으로 급하게 선발 명단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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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의 신성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경기 전 몸을 풀다가 부상당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 시간) 마르티넬리가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부상으로 피치를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르티넬리의 축구화 스터드가 잔디에 걸리는 듯한 모습이 있었다. 마르티넬리는 무릎에 큰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아스널 레전드 출신으로, 영국 BBC 중계진에 속한 이안 라이트는 현장에서 이 장면을 보고 “매우 걱정스럽다”라고 우려했다.
마르티넬리는 이 장면 이후 눈물을 흘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마르티넬리 대신 리스 넬슨으로 급하게 선발 명단을 수정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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