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로나 야속해' 댈러스 매버릭스, 코로나 프로토콜로 3명 최소 3경기 결장

신준수 2021. 1. 1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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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3명의 선수를 최소 일주일 동안 잃는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댈러스는 8일에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뒤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외에도 2명의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 프로토콜에 의해 최소 7일의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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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댈러스 매버릭스가 3명의 선수를 최소 일주일 동안 잃는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댈러스는 8일에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뒤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외에도 2명의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 프로토콜에 의해 최소 7일의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이로 인해 총 3명의 선수가 덴버에 남게 된 것이다.

 

누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는 지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결장하게 된 선수들은 조쉬 리차드슨(27, 198cm), 핀리-스미스(27, 201cm), 제일런 브런슨(24, 185cm)이다. 

 

리차드슨과 스미스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각각 13.8득점 2.9리바운드, 9.3득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브런슨도 벤치에서 시작해 11.1득점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을 실어줬기에 이들의 결장은 더욱 뼈아프기 만하다. 더불어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기에 3명의 공백을 잘 메우는 것이 댈러스의 상승세를 좌지우지할 것이다.

 

댈러스는 이틀 간격으로 올랜도 매직(10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2일), 샬럿 호네츠(14일)를 만나게 된다.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sonmyj0303@naver.com

#사진=AP/연합뉴스(조쉬 리차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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