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 자가격리로 10~14일 결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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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NBA, 이와 관련된 이탈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디 어슬레틱' NBA 전문 기자 쉐임스 차라니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보스턴 셀틱스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22)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0~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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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NBA, 이와 관련된 이탈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디 어슬레틱' NBA 전문 기자 쉐임스 차라니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보스턴 셀틱스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22)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0~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보스턴에게는 엄청난 타격이다. 지난 시즌 올스타와 올NBA에 모두 이름을 올린 테이텀은 이번 시즌도 10경기 출전, 평균 34.6분을 소화하며 평균 26.9득점 7.1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야투 성공률은 47.4%, 3점슛 성공률은 43.8% 기록중이다.
이번 격리 조치가 테이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결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좋은 신호는 아니다. 보스턴은 이미 워싱턴과 경기에서 트리스탄 톰슨, 그랜트 윌리엄스, 로버트 윌리엄스 세 명의 선수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를 뛰지 못했다. 팀내 이탈자가 늘어난 모습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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